▲ 사진@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화면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빅죠 측 관계자는 9일 언론매체들과의 통화에서 “4살 연하의 여자 친구와 두 달째 열애 중이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원래부터 알고 지내던 동네 오빠 동생 사이였는데 최근 두 달 전부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한편, 빅죠는 “여자 친구는 나의 남자다운 매력에 반한 듯하다”며 “앞으로 더욱 예쁘게 잘 만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빅죠의 여자친구는 키 163cm에 몸무게 38kg로, 186cm키에 170kg이상 몸무게가 나가는 거구의 빅죠와는 132kg 차이난다고 전했다.

2008년 홀라당의 래퍼로 데뷔한 빅죠는 280kg에 육박하는 큰 몸집으로 각종 다이어트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유명 트레이너 숀리를 만나 6개월 만에 100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빅죠와 숀리는 최근 그룹 ‘몬스터불식스’를 결성해 신곡 ‘에너지 드링크’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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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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