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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주동식 푸른한국닷컴 기자 | ||
[주동식 기자=푸른한국닷컴]지난 6월20일 북한구원자선음악회연주자모임 주관 , 거룩한부흥대한민국네트워크 , 예능교회 후원으로 이화여대 음악대학내에 있는 김영의홀에서 북한탈북민구출위한 자선음악회가 진행 되었다
이날 자선음악회는 북한과 국가를 위한 기도모임의 성격의 " The Prayer " 라는 주제로 서울대 ,경희대 , 이대 , 연세대 음대생들로 구성 된 4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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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주동식 푸른한국닷컴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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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주동식 푸른한국닷컴 기자 | ||
탈북시인 장진성의 시 아리랑을 가사로 1907년 평양대부흥을 기념하여 순수한 민족성 회복을 기원하며 작곡한 장유진작곡 'Again Arirang'은 솔리스트와 가야금, 해금,타악은 국악으로 연주 되었고, 김대윤 작곡으로 초연된 "동방의 예루살렘" 칸타타 는 40여명의 연주자들이 참여해 합창과 독창 ,연주가 다이나믹하게 어울리며 큰 감동을 자아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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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주동식 푸른한국닷컴 기자 | ||
‘북한구원자선음악회연주자모임’은 기도회의 이름을 'The Prayer'으로 ,성격은 북한과 나라를 위한 기도 모임이라고 정의하며며,"The Prayer" 이번 첫 번째 연주에 참여했던 연주자들을 중심으로 서울대,이대,연대에 북한 구원 기도 모임이 생길 예정이다.
'The Prayer'은 일주일에 한번 기도 모임을 가지고, 한 달에 한번 연합예배를 드리고 연주회를 위한 회의를 하려고 계획 중이다.
이들은 졸업 후에라도 연주회가 끊이지 않고 지속되도록 새로운 리더십을 세울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대에는 올해 5월말에 탈북민구출 모금을 위한 '북한인권 사진전'을 학내에 개최한 바 있으며 , 2014년도 1학기중 3월 성결대를 시작으로 백석대 , 명지대 , 한국예술종합대 , 고려대등 10여개 대학 내에서 이번 연주회 후원으로 참여한 ‘거룩한부흥대한민국네트워크’ 주관으로 ‘북한인권사진전’을 진행한 바 있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주동식 dschiew11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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