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중 문 대표 역할을 한 최화정은 자기 일에 있어서는 똑소리 나는 여성 CEO로 실용적이며 선한패션으로 드라마가 종료된 뒤에도 완판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최화정은 극중의 역할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맞게 매회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을 선보였으묘며, 목걸이 반지 스카프 등 튀지 않는 액세서리를 매치해 은은하며 우아한 아름다움을 나타냈다.

그가 착용했던 의상들은 ‘착한패션’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완판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인터넷에는 '최화정 코디', '최화정 스타일', '최화정 따라잡기' 등 최화정의 패션이 화제를 모으며 20대부터 50대까지 폭넓은 여성 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만개녀'란 착용한 패션 아이템이 만 단위 이상의 판매고를 올릴 만큼의 영향력을 미치는 여자 스타를 의미하는 신조어다.

최화정은 MBC 수목 드라마 '최고의 사랑' 종영 이후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 DJ로 계속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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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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