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 박인비 1타차 역전에 성공 1위로 나서

박영우 | 승인 2015.03.15 16:28


▲ 사진@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중국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박인비(27.KB금융그룹)와 유소연(25.하나금융그룹)이 박빙의 승부를 하고 있다.

박인비와 유소연은 15일 중국 하이난성 하이커우 미션힐스골프장 블랙스톤 코스(파73·6,420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같은 조로 편성돼 마지막 조로 출발했다.

한국시간으로 오후 4시20분 현재 13개 홀을 마친 유소연이 박인비를 1타차 앞선 1위를 달리고 있다. 현재 14홀을 진행 중이다.

박인비는 지난주 싱가포르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 우승한 여세를 몰아 이번 대회 1-3라운드 내내 선두를 지켰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박영우 dugsum@nate.com

관련기사 박인비 유소연 중 한 사람은 우승한다.

최근 이슈기사

임태희 교육감, “부민강국(富民强國)! 경기교육이 이루겠습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야권 주도 국회,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소추안 가결

기사 댓글 0개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