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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정 자유청년연합 대표,야구방망이 들고 “이제는 말로 하면 안 된다.”일갈
서원일 | 승인 2017.02.25 21:47
장기정 자유청년연합 대표가 야구방망이를 들고 연단에 올라 연설하고 있다.사진@장기정페이스북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장기정 자유청년연합 대표는 24일 오후 5시 서울 반포동 박영수 특별검사팀 아파트 앞에서 야구방망이를 들고 연단에 올라 “이제는 말로 하면 안 된다. 이XX 들은 몽둥이맛을 봐야 한다”고 거세게 비판을 했다.
 
장 대표는 “지금은 공무원 신분이라 경찰이 (경호 요청을) 받아 주지만 특검이 끝나면 민간인”이라며 “우리 태극기 부대는 항상 있다. 모가지를 언제 딸지 모른다”며 박영수 특검을 비난했다.
 
이날 집회에 참석한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도 “대한민국을 바로 지키려고 저 박영수 특검의 목을 날리려고 온 거 아닙니까. 우리의 목적은 박영수를 때려잡는 것이다”라고 외쳤다.
 
박영수 특검 규탄 집회에 참석한 보수단체 회원들
보수 단체들의 위협수위가 높아지면서 특검은 지난 23일 박영수 특검 등에 대한 신변보호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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