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 제니.사진@온라인커뮤니티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24)가 최애돌 98대 기부요정으로 선정됐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아이돌 팬덤 순위 최애돌은 15일 "블랙핑크 제니가 국내외 팬들의 열띤 애정을 기반으로 지난 14일 5892만 8735표를 받아 제98대 기부요정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지난 14일 제니가 태어난 지 9100일을 맞아 팬덤 블링크의 화력이 빛을 발했다.
 
블랙핑크의 팬덤 블링크는 제니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하여 각종 SNS에 언제나 응원 하고 “사랑할게 제니야, 우리 젠득이 태어나줘서 고마워 등의 애정 어린 메시지를 올리며 투표를 독려해 기부요정 2관왕을 달성 시켰네요.”라고 격려했다.
 
제니는 지금까지 기부요정으로 2회 선정되며 누적 기부금액 100만원을 달성했다. 해당 금액은 제니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되며 장애인 일자리 지원 사업에 쓰인다.
 
현재 최애돌 총 누적 기부금액은 1억 8900만원으로 강다니엘 3150만원, 엑소 2600만원, 방탄소년단 2150만원, 트와이스 2050만원, 쯔위 1200만원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