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진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 안유진(18)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안유진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 SNS를 통해 "안유진이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안유진은 격리 기간 동안 자체적으로 자가 진단 키트를 통한 검사를 진행했으며 건강 상태를 면밀히 확인하던 중 3일 오전부터 인후통 및 발열 증세가 나타나 관할 보건소에 보고 후 PCR 검사를 진행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안유진은 지난 8월 29일 오전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방역 당국으로부터 코로나 19 밀접 접촉에 따른 자가격리 대상자로 분류 되어 자가 격리 중이었다.
 
한편, 안유진과 새 걸그룹을 준비 중인 또 다른 아이즈원 출신 멤버 장원영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 중이다.
 
장원영 또한 스태프인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