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발굴

이 나라는 민주화 운동권이 살린 나라가 아니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겠다는 분들이 살린 나라이다.
 
[김민상 푸른한국닷컴 시민칼럼니스트] 대한민국 초거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에는 민주화 운동권 출신들이 절반이 넘을 것이다. 이들은 민주화 운동을 했다는 이유로 국회의원도 되고 민주화 유공자 예우법으로 대우도 받고 있다.
 
민주화 유공자 중에 순수하게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민주화 운동을 한 분들이 몇 명이나 될까 싶다.

말이 좋아서 민주화 운동이지 이 중에는 사회민주주의를 위해서 민주화 운동을 한 사람도 있을 것이고, 주사파로 대변되는 조선민주주의를 위해서 민주화 운동을 한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덮어 놓고 민주화 운동을 했다고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민주화 유공자로 대우를 해주고 있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전복시키려는 사회민주주의와 주사파 출신인 조선민주주의를 신봉하면서 민주화 운동자로 둔갑이 되어 민주화 유공자 대우를 받고, 국회의원까지 되는 것은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된 나라가 된 것이다.
 
그러므로 사회민주주의와 조선민주주의를 신봉하는 자들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 역적행위를 한 것인데, 이들에게 민주화 유공자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대우하는 것은 온당치 못한 짓이라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등이 또 셀프 민주화 유공자 예우법을 당론으로 추진하겠다고 164명이 찬성을 했다는 것이다.

민주화 유공자 예우법을 추진하려면 진짜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위하여 운동한 사람들만 민주화 유공자로 예우해줘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지금까지 광주민주화 유공자 중에서도 진짜 민주화 유공자를 가려내야 한다.

왜 광주민주화 유공자 명단이 공개되는 것을 이들은 왜 극구 반대를 해서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민주화 유공자로 대우를 받는 것은 자랑스러운 일일 것인데 왜 명단이 공개되는 것을 왜 극구 반대하는 것일까? 의심스럽다.
 
이것은 이들 중에 광주민주화 유공자로 대우 받고 있는 것이 떳떳하지 못한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반증해주고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이 나라는 민주화 운동권이 살린 나라가 아니라,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키겠다는 애국세력과 산업화 세력이 살린 나라이다. 반정부 운동만 하던 사람들이 무엇을 잘했다고 거저 대우받으면서 살겠다고 숟가락 들고 밥상머리에 먼저 앉겠다는 것인가?
 
문재인 정권의 북한 우선주의에서 보듯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 반하는 진보좌파 정권이 대한민국에 해악질을 한 것은 너무나도 많이 있다.

그예가 김대중 정권 시절 햇볕정책으로 다 죽어가는 북한이 기사회생을 하고 핵무기를 개발하는 데 더 박차를 가했다는 것이다.
 
노무현 정권이 국제사회에서 김정일 대변인 노릇과 북한에 퍼주기로 인하여 북한은 핵무기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의 체제를 갖추게 되었다.

문재인 정권은 김정은 친종(親從) 노릇을 하며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만드는 것 등에 올인했다.

민주화 운동권보다 대한민국을 위하여 애를 쓴 사람들은 바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좌익 운동권과 싸워온 이 분들이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키려는 애국세력이 국가로부터 대우를 받는 국가가 되어야 나라가 올바로 서게 되는 것이다.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애국 유공자 예우법을 제정해서 국가를 위하여 충성하는 세력들이 먼저 잘되는 나라를 만들어 주기를 바란다.

이것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고 나라가 바로 서는 길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