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일일 확진자가 수도권에서 10,394명(57.4%), 비수도권에서 7,712(42.6%)이 발생하였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5월 20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은 전날보다 18,106명(해외유입 19명 포함) 증가한 총 31,371,675명이다.
 
사망자는 5명으로 34,670명(치명률 0.11%)이며 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에크모·ECMO),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등이 필요한 위중증 환자는 전일보다 6명 증가한 150명(주간평균 147명)이다.
 
80세 이상 사망자는 20,665명으로 59.6%다. 70세에서 79세는 7,869명으로 22.7%다. 70세이상 고령자가 28,534명 82.3%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1주일간 현황을 보면 14일 17,385명, 15일 7,184명, 16일 23,671명,17일 26,133명, 18일 21,793명, 19일 19,586명, 20일 18,106명 등이다.
 
5월 20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8,106명(최근 1주간 일 평균 19,121명)이 수도권에서 10,394명(57.4%), 비수도권에서 7,712(42.6%)이 발생하였다.
 
최근 1주간 일 평균 확진자 수는 지난 12일 발표한 1주간 일 평균 17,219명 보다 약 2천명이 증가했다.
 
수도권 코로나19 발생현황을 보면 서울 4,371명, 인천 992명, 경기 5,031명 등 수도권에서만 전국의 57.4%인 10,394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9명으로 해외유입 확진자 중 11명은 공항·항만 입국 검역단계에서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8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은 17명, 외국인은 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