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상 코리아연대 조문 기자회견 사진 하어버이연합, 김정일이 좋으면 북으로 가라! 반박 기자회견. @장재균 객원기자

이들은 24일(토) 오후6시 서울프레스센터 19층에서 같은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대한민국어버이연합(이하 어버이연합) 회원들이 급습한다는 제보를 받고 그날 기자회견을 취소한바 있으며, 오늘 오전10시30분 기자회견을 강행한 것이다.

그러나 이날 같은 시간 어버이연합 회원12여명이 긴급출동 "김정일가 그렇게 좋으면 북으로 가라" 네놈들은 이 땅에 살 수 없는 자들이다.

서로의 언성이 높아지며 코리아연대 젊은 회원들과 격렬한 몸싸움을 버리기도 했다. 이날 경찰은 어버이연합 추선희 사무총장을 연행 코리아연대의 기자회견을 방해한 연유에 대해 진술서를 받았다.

또한 이날 경찰은 종북단체인 코리아연대와 정통우익단체 어버이연합을 두 구릅으로 나눠 막아 길 양편에서 각기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코리아연대 대표는 "황 대표가 지난 24일 프랑스 파리에서 항공편으로 중국 베이징으로 이동 같은 날 고려항공편으로 평양으로 들어갔다'는 문자메시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것은 적국에 불법으로 입국 월경한 것이기 때문에 국가보안법으로 척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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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균 객원기자  wo5rb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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