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윤 대통령이 환송나온 황우여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에서 중앙아시아 국가들과 핵심 광물, 천연자원, 원전 등의 협력을 강화, 윤석열 정부의 새 외교 전략인 'K-실크로드 협력 구상'의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성남 서울공항에서 대통령 전용기(공군1호기)에 올라 투르크메니스탄 수도 아시가바트로 출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투르크메니스탄을 시작으로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을 15일까지 국빈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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