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나와라 정봉주 국민운동본부

세상이 미쳐간다. 여성들이 젖가슴까지 내놓고서 정봉주 나오란다.

정신나간 여성이 아니고서야 어찌 젖가슴을 드러내놓고서 그 위에 '가슴이 터지도록 나와라 정봉주'라고 적은 인증샷을 '나와라 정봉주 국민운동본부' 공식 홈페이지에 올린단 말인가? 정봉주가 무슨 교주라도 되는 것인지 여성들이 비키니와 속옷 차림으로 인증샷 행렬에 가세했다.

참 대단한 정봉주 교주의 광적 신자들인가 보다. 교주를 위하여 젖꼭지만 가리고 다 들어내놓고서 그 위에 '가슴이 터지도록 나와라 정봉주'라고 적어 놓고서 그것을 사진으로 찍어서 인터넷에 올릴 정도라면 사이비 종교의 정봉주 교주를 모시는 광신도 여성들이 아닌가?

정봉주 나꼼수 교주를 위하여 젖가슴을 다 드러내놓고 젖가슴에 글씨를 쓰던지 하는 것은 자기들 표현의 자유이지만 그것을 인터넷 상에 올리는 행위는 저속한 행위를 하는 짓이다. 젖가슴을 다 드러내놓고서 '가슴이 터지도록 정봉주 나와라' 라고 하면 정봉주가 젖먹이 애라도 되는 것인가?

정봉주가 젖먹이 애라 젖을 빨리기 위하여 젖가슴을 다 드러내놓고 가슴이 터지니 나오라는 것인가? 모유를 먹이는 엄마가 아이가 젖먹을 때가 되면 젖가슴이 터지도록 아프다고 하던대, 정봉주에게 젖을 먹일 때가 되어서 젖가슴을 다 드러내 놓고서 젖이 터지도록 아프니 나와서 빨아달라는 애기인가?

여성들이 젖가슴을 드러내 놓고서 인증샷을 올리게 된 동기가 아주 웃긴다. 여성들이 젖가슴 부위에다가 '가슴이 터지도록 나와라 정봉주' 라는 글을 써서 인터넷에 올리게 된 동기가 나꼼수 멤버들로 인하여 불거졌다는 것이다.

시사평론가 김용민씨에 의하면 지난 21일 나꼼수- 봉주 3회 편에서 "정 전 의원이 독소공방을 이기지 못하고 부끄럽게도 성욕 감퇴제를 복용하고 있다"며 "마음 놓고 수영복 사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한게 발단이라고 비판을 했다.

정봉주가 완전 나꼼수 교주 자리에 올랐다는 반증이 아닌가? 그리고 재미있는 것은 감옥소에 간 녀석이 독소공방을 이기지 못하고 성욕감퇴제를 복용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웃기는 일인가? 정봉주는 그럼 감옥소 가기전에는 매일 여자와 성관계를 가진 변강쇠 같은 인물이란 말인가?

무슨 정봉주가 변강쇠라고 감옥소 가서 독소공방으로 성욕감퇴제를 복용하지 않으면 미치기라도 한단 말인가? 좌우지간 나꼼수 멤버들은 저질 성인용 코메디를 하는 인간들인가 보다.

나꼼수 멤버들은 저질이라고 하고, 정봉주에게 비키니 차림의 사진을 보내길 바랜다고 했다고, 젖가슴을 다 드러내 놓고서 젖가슴 위에 가슴이 터지도록 나와라 정봉주라는 글을 쓰고 사진을 찍어 인터넷에 올린 여자들은 뭐란 말인가?

나꼼수 멤버들의 정신 상태를 보니 전부 꼼수만 내 보내는 프로라는 것을 안봐도 알겠다. 젖 가슴을 다 내놓고서 '가슴이 터지도록 나와라 정봉주' 이건 성회롱 아닌가? 또한 전 남성들을 상대로도 성회롱하는 것이 아닌가?

젖을 내놓고서 인터넷에 사진을 찍어 올린 것이야말로 남성들을 성회롱하는 것이다. 남자들이 거시기를 다 내놓고 사진을 찍어서 인터넷에 올렸다면 바로 성회롱으로 처벌을 받았을 것이다.

젖가슴을 다 드러내 놓고서 미친 짓을 한 여자들을 전부 색출하여 성회롱 죄로 다스려야 할 것이다.

그리고 신상을 다 공개해야 한다. 비키니 사진을 보내라는 나꼼수 진행자들도 성회롱을 유도한 죄로 다스려야 할 것이다.

정봉주가 독수공방을 이기지 못하고 부끄럽게도 성욕 감퇴제를 복용하고 있다며 그에게 마음 놓고 수영복 사진을 보내길 바란다고 한 것도 명백한 성회롱 유도죄에 해당 될 것이다.

나꼼수의 여성 비키니 차림의 가슴 시위 사건은 나꼼수가 꼼수로 일관하는 프로그램이라는 것을 보여 준 것이다, 쉽게 말해서 얼마나 흥미위주로만 방송을 하는 프로그램인지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다.

정봉주의 석방운동을 꼭 여성들이 가슴을 다 드러내 놓고서 그 위에 '가슴이 터지도록 나와라 정봉주'라고 쓴 사진을 인터넷에 올려야 하는 것인가 묻겠다.

대한민국 나라 정말 어디로 가는 것인가? 방송에서 대놓고서 감옥소 간 자를 위하여 비키니 차림의 사진을 찍어서 보내라는 방송을 하질 않나. 비키니 차림의 사진을 찍어서 보내라고 했다고 진짜로 비키니 차림의 젖가슴을 다 드러내 놓고서 젖가슴 위에 가슴이 터지도록 나와라 정봉주를 쓰고서 자랑스럽게 사진을 찍어 올리는 정신나간 여자가 있질 않나 참으로 걱정이다.

정봉주는 나꼼수 교주로 북한의 김정은에게 보다 더 미친 여성으로부터 광란의 지지를 받고 있다. 정봉주는 좋겠다. 비키니 차림의 사진을 보내라면 보내고 젖가슴까지 다 드러 내놓고서 젖가슴 위에 가슴이 터지도록 나와라 정봉주라고 쓰고서 젖을 빨개 해준다는 것인지는 모르지만 얼마나 좋은가?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김민상  msk1117@daum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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