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상 푸른한국닷컴 칼럼니스트]

북괴가 장거리 미사일 발사해도 편든 종북 통진당을 규탄한다.

북괴가 장거리 미사일 발사 실패를 만회하기 위해서 3차 핵실험 카드를 들고 나올 수 있다. 이미 1~2 차 핵실험을 했던 곳에서 3차 핵실험을 준비하는 징후가 포착되었다. 김일성 생일 날을 맞이하여 생일 잔치 장거리 미사일 불꽃놀이가 실패로 끝이났다.

북괴가 장거리 미사일 실패로 더 이상 국제적 도발행위를 중단할 것으로 보는 전문가는 하나도 없다. 이것을 만회하기 위해서 3차 핵실험을 준비하고 빠른 시일안에 핵실험을 강행할 것으로 북괴 전문가들은 이구동성으로 말하고 있다.

북괴의 이번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민통당이 "대단히 잘못된 선택이며 매우 유감스럽다"고 총선에서 패하더니 조금 제 정신이 드는지 강하게 비판을 하고 나왔다. 그리고 한때 종북 통진당과 한몸이었던 진보신당도 "북한은 일방적인 군사적 모험주의를 버려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번 총선에서 민통당과 선거연합을 시도하여 13명의 의원을 배출한 민통당만은 예외로 북괴 편을 들고 나왔다. 대한민국 정당들이 전부 북괴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하여 강하게 북괴를 비판하는데 유독 통진당만 북괴 편을 들고 나왔다.

북괴가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해도 북괴 편을 드는 북괴 해바라기 정당 통진당을 필자는 국민의 이름으로 종북정당이라고 명한다. 이제부터 통진당을 종북정당이라고 부르는 것이 가할 것이다. 김정은 종 노릇이나 하면서 대한민국 정부에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는 정당이 종북 통진당이다.

이런 종북정당 소속을 이번 총선에서 민통당이 선거연합을 해줘서 13석을 국회에 등원시키는 희한한 짓을 하였다. 이에 필자는 이번 북괴의 미사일 발사에 유감을 표시한 민통당도 종북정당 민통당의 형제로 통진당과 같이 새빨간 종북정당이라고 봐야 할 것이라고 본다.

종북정당 통진당은 이번 북괴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하여 우위영 대변인의 논평에서 "미국을 비롯한 유엔 안보리의 제재 일변도 방식은 한반도 긴장완화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그렇다면 북괴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는 한반도 긴장완화에 도움이 된다는 말인가?

종북정당 통진당은 제주해군기지 건설에 대하여 한반도의 긴장완화에 도움이 안되고 평화를 깨뜨리는 짓이라고 죽기살기로 반대를 한다. 북괴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하여 한반도의 긴장완화와 평화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 짓이라고 한마디 말도 못하는 통진당이 우째서 제주 해군기지 건설은 반대하는지 말을 해봐라!

북괴는 이번 장거리 미사일 발사의 실패로 인하여 미국과 자유세계를 위협하기 위하여 핵실험 카드를 들고 나올 것이 뻔하다. 이번에도 미국과 핵실험을 놓고서 벼랑끝 전술로 압박을 하고 나올 것이다. 또한 미국의 대통령 선거를 이용하기 위해서라도 틀림없이 핵실험 카드를 사용하여 이득을 챙기려 할 것이다.

종북정당 통진당은 북이 핵실험 카드로 벼랑끝 전술로 미국과 우리를 협박하고 나올 것이 뻔한 현상황에서도 북괴를 제재 일변도 방식으로 나가는 것은 한반도 긴장완화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나올 인간들이다.

북괴나 종북정당 통진당 놈들은 사람을 죽여놓고서도 잘못했다고 용서를 비는 것이 아니라, 살인자에게 책임을 묻고 보복을 하면 사건 해결에 아무런 도움이 안 될 것이라고 적반하장으로 나올 놈들이다. 이런 놈들과 이들을 지지하는 자들과 같은 하늘 아래 살고 있다는 것이 대한민국의 불행이다.

이렇게 북괴 편만 드는 종북정당 통진당을 이 땅에서 몰아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이들을 지지해서 13 명씩이나 국회의원이 되게 하는 국민들 역시 불공대천 할 인간들이다. 대한민국 정체성을 훼손하는 종북정당도 구분 못하고 아무 생각없이 투표하는 인간들 때문에 대한민국이 더 나은 세계로 나가지 못하는 것이다.

대한민국이 종북정당들로 발목이 잡혀서 선진국 문턱에서 주저 앉고 마는 것이다. 대한민국에 종북정당들만 없다면 정말 금수강산 살기좋은 나라 건설이 벌써 이루어졌을 것이다. 번영과 복지가 함께 실현되는 금메달 나라가 되었을 것이고 세계 중심 국가에 이미 올라서서 중국가 일본이 부러워하는 나라가 되었을 것이다.

북괴가 대한민국 종북정당들을 믿고서 계속 도발을 시도하는데 더 까불면 큰코 다친다. 천안함 사건 연평도 사건 등 이루헤아릴 수 없는 북괴의 도발 행위에 국민들이 한 목소리를 내지 못함도 바로 종북정당들 때문이었다.

언제나 북괴의 도발 후에 북괴 편을 드는 종자들이 나와서 국론을 분열시키고 국론의 단결된 힘으로 북괴를 성토하지 못하게 이간질을 하였다. 종북정당들은 대한민국 정부에 반대하는 일에는 언제나 단결를 호소한다. 그러나 북괴를 성토하는 일에는 언제나 북괴편을 들고 오히려 정부를 성토하고 나왔다.

이렇게 사건마다 북괴 편을 드는 종북정당들로 인하여 북괴가 도발하는 경거망동를 하게 만들고 있다. 대한민국은 자유가 너무 많은 나라이다. 이대로 가다가는 다시 한국적 민주주의 국가로 돌아가야 할 것같다. 종북활동에는 자유를 박탈하여 대한민국에서 자유롭게 활동하지 못하게 해야 선진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만들 수 있을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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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  msk111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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