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사진@주동식편집위원

이에 앞서 동해수호 동해안 일주 국민운동에 나선 홍대표는 지난13일 동해 최북단 고성거진항을 출발해 속초,주문진,강릉앞 동해바다에서도 동해수호 켐페인을 벌였다.

이어 삼척,울진,영덕,포항,울산등 동해남부 해안을 따라 동해수호 켐페인을 벌인다.

또한 활빈단 홍대표는 오는 23일 모나코에서 열리는 국제수로기구(IHO) 총회에서 우리바다 동해 명칭 표기를 일본해로 단독 표기하려는 동해 말살 결정 움직임에 강력하게 항의하면서 ‘해양과 바다의 명칭과 경계’ 제4판 세계지도에 우리 민족의 혼과 얼이 살아 숨쉬는 동해가 반드시 병기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김학기 동해시장과 4.11총선 동해 지역구 이이재 당선자,동해시의회가 앞장서 동해시민,호국보훈애국 시민사회단체,동해JC(청년회의소),한중대총학생회등 청년단체와 함께 동해수호국민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활빈단은 北실권자로 부상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에 북한지역 동해안 주민들과 함께 청진,나진,원산등 동해안항구에서 동해수호 대규모 對日궐기행사를 열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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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식  dsc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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