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밴드 서바이벌 '탑밴드2'

이지애 아나운서의 파격의상이 또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9월 8일 방송된 KBS 2TV 밴드 서바이벌 'TOP밴드2'(탑밴드2)는 지난 1일 충주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린 패자부활전이 방송되었다.

이날 진행을 맡은 이지애 아나운서는 평소 단아한 모습과는 달리 발랄한 머리 스타일과 앞부분 가슴라인과  각선미가 드러나는 미니스커트를 입었다.

이날 충주 경연에서는 마지막 남은 한 장의 생방송 티켓을 놓고 네미시스, 예리밴드, 해리빅버튼, 트랜스픽션, 넘버원코리안, 내귀에 도청장치가 경쟁을 펼쳤다.

한편, 7월7일 방송된 KBS 2TV 밴드 서바이벌 '탑밴드2'(TOP밴드2/톱밴드2) 코치선정전에서 MC를 맡은 이지애 아나운서는 파격적인 의상으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시 이지애 아나운서는 시원하게 머리를 묶은 채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파격적인 홀터넥 스타일의 원피스를 입고 나와 탄탄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이지애의 파격의상에 우월몸매는 2009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 방송화면으로 당시 ‘이야기쇼 락’의 타이틀 촬영현장 모습에서도 보여줬다.

당시 이지애는 평소 단아하고 차분한 이미지와는 달리 파격의상을 통해 아찔한 볼륨감을 유감없이 드러내며 섹시한 글래머 몸매를 과시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2006년 KBS 공채 32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MBC 김정근 아나운서와 2010년 10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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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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