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무한도전’의 300회 특집 ‘쉼표’화면캡처

노홍철의 눈물과 유재석의 발언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무한도전’의 300회 특집 ‘쉼표’가 방송됐다.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20일 방송된 '무한도전' 300회 특집 ‘쉼표’는 멤버들은 가장 기억에 남았던 영상들을 함께 감상하는 등 지난 7년간의 추억을 되돌아보며 미처 하지 못했던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멤버들은 지난 방송 영상을 함께 보며 추억에 젖는가 하면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1대1 토크’. 무작위로 선택한 텐트에 단 둘만 들어가 이야기를 나누게 된 멤버들은 그동안 하지 못했던 솔직한 이야기와 고민을 나누며 그 어느 때보다 깊은 우정을 나누었다.

이날 정준하는 300회에서 꼭 발표하고 싶었다며 "아내가 2세를 임신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제작진은 모두 놀랄 정도로 방대한 분량의 그동안 멤버들이 출연했던 방송 테이프를 모두 준비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무한도전 쉼표특집은 전국기준 15.1%를 기록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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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연 기자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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