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택연트위터

그룹 2PM 택연의 토익 만점 소식이 화제다.

[푸른한국닷컴 박진아 기자]6인 남자 아이돌그룹 2PM(닉쿤 택연 찬성 준호 우영 Jun.K)의 택연이 토익 시험에서 만점을 받은 사실이 화제다.

24일 택연은 본인의 트위터에 “저번에 토익시험 봤는데 결과가 나왔네요. 10점 만점에 10점이 아니라 990점 만점에 990점”이라며 토익 성적표를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에 2AM 조권은“우와 형 멋있다. 우리학교도 4학년때 토익 봐야돼. 형한테 과외 받아야겠다”고 리트윗을 남겼다.

현재 단국대 경영학과 4학년 2학기에 재학 중인 택연은 대학 졸업을 위해 지난 9월 토익 시험을 봤다. 택연은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약 6년간 미국 보스턴에 거주, 영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문가들은 토익만점은 외국에서 살았다고만 해서 얻어지는 점수가 아니라 기본적으로 택연이 공부에 대한 노력이 있어 얻어진 점수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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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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