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 말 마무리 되는 4대강 정비사업에 이어 4대강의 지류와 지천 5.500km에 대한 2차 정비사업에 나서기로 했고, 구체적인 예산은 확정 안되었으나 대략 20조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된다.

야당 및 그 세력들의 이명박 정권 가장 큰 공격거리가 4대강 정비다. 이들의 주장으로는 4대강은 환경파괴고 생태변화라서 반대해야 한다는 것이며, 이것을 하는 이명박 정부는 몹쓸 정권이라는 논리다.

그러나 이명박 정부는 4대강 정비는 환경살림이고 파괴된 생태복원이며 물의 관리로 인한 자원화라고 한다.

어느 것이 맞는지는 4대강이 완공된 후 실제적으로 판단 될것인데, 김대중정부든 노무현정부든 4대강은 MB정부의 4대강정비 예산보다 더 많은 들여 해마다 임시 땜질식으로 되풀이 했다는 것을 놓고 볼 때 난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정비가 옳다고 판단한다. 그리고 4대강으로 흘러드는 지류와 지천의 정비도 반 영구적으로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이 4대강 정비에 이어 지류와 지천 정비를 한다고 하니 게시판상 박근혜 지지자로 위장한 가짜 친박들이 난리다.

그러나 자신들이 비난 글을 쓰면서도 지류와 지천 정비에 얼마가 들며, 무엇이 부정적으로 나타나는지 자신들도 모르면서 난리다. 그저 막연한 두리뭉실급 "이명박이 한다니 반대 한다"라는 주장이다.

이런 류의 글이란 바로 아직도 존재하는 "천안함 격침은 김정일 짓이 아니다"라는 정신나간 자들의 온갇 말도 안되는 근거(피로파괴. 밧줄. 좌초. 유증기. 타코마현상. 삼각파도. 좌초 등등등) 그것들과 조금도 틀린것이 아니다.

그저 이명박 정부가 싫어서 하는 자기만족의 글일 뿐인...공허하기 이를데 없는 주장이다.

이명박 정부는 이처럼 소위 진보들에게 저주받고 있고, 한나라당 내부에서는 소위 친박들에게 저주받고 있다.

이상득의원 말대로 불쌍한 정권이라 하지 않을수 없으며, 퇴임 후 오고갈데 없는 정권이 되어있다.

그리고 이는 전두환에 의하여 대통령이 된 노태우가 전두환을 백담사로 귀양보낸 것, 전두환과 노태우의 도움으로 대통령이 되었으나 대통령이 되자 이 전두환과 노태우를 순전히 정치논리로 법정에 세워 사형과 징역 20년을 두들긴 김영삼의 그것처럼 될 것이라고 본다.

한 가지 희안한 것이 있다. 세종시 수정안을 몇 년만에 국회단상에 서 연설을 하면서까지 극력 저지했던 박근혜의원이다.

그런데 이 4대강 정비만큼은 오히려 찬성하고 있고. 지류와 지천 정비에도 구린입도 안떼고 있다. 그렇다면 한나라당 내부에서 박근혜의원도 지류와 지천 정비까지도 찬성하는 것이 분명하다.

따라서 만약 4대강 정비와 지류 지천 정비가 내년 총선과 대선에서 만약 정치적 문제가 된다면 가장 강력한 차기 대선주자 박근혜의원도 이 책임(?)을 면할 수 없을 것이다.

누구보다도 정치 손익계산에 밝으며 그에 충실하는 박근혜의원이고 그 진영이다. 그 박근혜의원 측이 4대강 정비나 지류와 지천 정비를 반대 않는다는 것은, 이는 국민의 환영을 받는 것이라서 정치적으로도 이익이 된다는 것을 알기에 그런 것이다.

4대강 정비든 그로 흘러드는 지류와 지천 정비란 대한민국 전 영토를 놓고하는 최소한의 비용으로 생태와 환경과 수자원에 거쳐 최대한의 긍정적 효과는 얻는 사업이다.

그중 4대강 정비가 올 년 말쯤에 마무리 된다는 것, 이는 피할 수 없이 차기 총선이나 대선에서 국민들에게 정치적으로 다가가 정치정당이나 정치인에 따라 유불리로 작용할 것이라고 본다.

그래서 한나라당과 친이들에게 희망을 걸기도 하는 것 같으며, 그래서 박근혜의원 조차도 4대강정비 만큼은 찬성을 하고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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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인덕  pyo99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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